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올 상반기 위기가정 79가구에 총 1억 4100만 원 지원

나윤상 2024. 7. 30.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2024년 상반기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통해 위기가정 79가구에 총 1억 4100만 원을 지원했다.

솔루션 위원회는 월 1회 개최되며 광주전남지사가 2024년 상반기 동안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통해 지원한 위기가정은 총 79가구로 178명에게 약 1억 4100만 원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 통해 지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2024년 상반기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통해 79가구에 약 1억4천1백만 원을 지원해 위기가정을 도왔다. 사진은 제7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에서 재위촉된 위원들 / 대한적십자사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2024년 상반기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통해 위기가정 79가구에 총 1억 4100만 원을 지원했다.

광주전남지사는 7월 제7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7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는 누수 문제로 위험에 노출된 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과 경제적 위기로 단수 및 단전 상황에 놓인 가정의 체납 관리비 등으로 총 8가구에 988만 5000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솔루션 위원회에서는 법률분야와 의료분야 전문가 2명이 재위촉됐다.

솔루션 위원회는 월 1회 개최되며 광주전남지사가 2024년 상반기 동안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통해 지원한 위기가정은 총 79가구로 178명에게 약 1억 4100만 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정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서류 검토와 실태조사를 거친 후 솔루션 위원회에서 지원금액 등이 결정된다.

kncfe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