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창원파티마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정종호 2024. 7. 30.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창원파티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치료했던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창원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해 9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파티마병원 뇌졸중 집중 치료실 풍경 [경남 창원파티마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창원파티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치료했던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창원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해 9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창원파티마병원도 종합 점수 99.81점을 받으면서 평가 10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