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협회, 내달 21~22일 코엑스서 '2024 트렌드페어' 개최

이혜원 기자 2024. 7. 30.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패션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다음달 21일~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2024 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렌드페어는 K패션 브랜드, 국내·외 패션 바이어, 소비자가 참여한다.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전시회로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패션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어, 패션관계자, 일반 참관객의 사전등록은 오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패션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한국패션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다음달 21일~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2024 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렌드페어는 K패션 브랜드, 국내·외 패션 바이어, 소비자가 참여한다.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전시회로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패션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트렌드페어에는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홍콩) ▲소사이어티에이(SocietyA, 싱가포르) ▲한큐(Hankyu, 일본) ▲파르코(Parco, 일본) ▲조조타운 등 글로벌 유통(백화점, 편집숍) 체인의 아시아권 바이어 참관이 예정 되어있다.

취향별 초개인화 시장 확대로 더욱 부각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중요한 역할을 할 100여개의 새로운 K패션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이 ▲듑벨 ▲플레이스스튜디오 ▲마르헨제이 ▲폴뉴아 등 여성복 45개, 남성복 및 유니섹스 21개, 패션잡화 34개 등의 전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합동 패션쇼, 일본 패션 시장 진출 세미나, 소비자 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바이어, 패션관계자, 일반 참관객의 사전등록은 오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