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협회, 내달 21~22일 코엑스서 '2024 트렌드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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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다음달 21일~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2024 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렌드페어는 K패션 브랜드, 국내·외 패션 바이어, 소비자가 참여한다.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전시회로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패션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어, 패션관계자, 일반 참관객의 사전등록은 오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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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한국패션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다음달 21일~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2024 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렌드페어는 K패션 브랜드, 국내·외 패션 바이어, 소비자가 참여한다.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전시회로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패션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트렌드페어에는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홍콩) ▲소사이어티에이(SocietyA, 싱가포르) ▲한큐(Hankyu, 일본) ▲파르코(Parco, 일본) ▲조조타운 등 글로벌 유통(백화점, 편집숍) 체인의 아시아권 바이어 참관이 예정 되어있다.
취향별 초개인화 시장 확대로 더욱 부각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중요한 역할을 할 100여개의 새로운 K패션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이 ▲듑벨 ▲플레이스스튜디오 ▲마르헨제이 ▲폴뉴아 등 여성복 45개, 남성복 및 유니섹스 21개, 패션잡화 34개 등의 전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합동 패션쇼, 일본 패션 시장 진출 세미나, 소비자 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바이어, 패션관계자, 일반 참관객의 사전등록은 오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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