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이정선 교육감, 민원 업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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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0일 민원봉사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업무 체험에 나섰다.
이 교육감은 "민원 업무를 처리하며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시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이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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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0일 민원봉사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업무 체험에 나섰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5월과 6월에 이어 '공감·소통 Day' 행사를 열어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민원 응대로 어려움을 겪는 담당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고 폭언, 폭행, 악의적 반복 민원 제기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어려움도 청취했다.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착용한 후 직접 민원인을 맞기도 했다.
이 교육감은 "민원 업무를 처리하며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시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이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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