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군민행복 증진 기본계획' 8월 중 완성

박철홍 2024. 7.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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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8월 중 완성을 목표로 '군민 행복 증진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곡성군은 전 군민 행복도 향상과 행복 취약계층 행복도 향상을 목표로 군민 행복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25년 행복증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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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민행복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오는 8월 중 완성을 목표로 '군민 행복 증진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곡성군은 전 군민 행복도 향상과 행복 취약계층 행복도 향상을 목표로 군민 행복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25년 행복증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 등 20여 명은 최근 중간보고회를 개최, 기본계획 수립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82건의 정책 과제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 중 4개년의 분야별 행복 정책 추진 과제까지 포함한 기본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군민 행복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정책과제를 꼼꼼히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복 증진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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