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제주유나이티드 FC와 '윈-윈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대학교는 최근 제주유나이티드 FC(대표이사 구창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울산 HD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 열렸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조하는 '윈-윈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목포대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선수 운동재활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전문 트레이너 실습을 최대 2명까지 파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대학교는 최근 제주유나이티드 FC(대표이사 구창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울산 HD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 열렸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조하는 '윈-윈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목포대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선수 운동재활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전문 트레이너 실습을 최대 2명까지 파견할 예정이다.
또 제주유나이티드 선수 피지컬트레이닝 및 재활 운동, 운동처방 프로그램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합의했다.
특히 체육학과 이승재 교수는 연 1회 이상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재활 및 피지컬트레이닝, 운동손상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스포츠 의학 및 피지컬 트레이닝 분야의 성장을 가져올 것이며, 전문 인력 양성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목포대 체육학과는 전남 서남권을 대표하는 체육 전문인 양성의 요람으로 45년간 교육, 건강, 스포츠산업 마케팅 등 3개 분야를 특화해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