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尹대통령 "금투세 폐지·상속세율 조정…중산층 부담 덜 것"
이혜라 2024. 7. 30.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부담을 낮추겠다는 세제 개편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투세를 폐지하고, 배당을 비롯한 적극적 주주 환원을 유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고 평가받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부담을 낮추겠다는 세제 개편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투세를 폐지하고, 배당을 비롯한 적극적 주주 환원을 유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 성장과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채 25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상속세 세율과 면세 범위를 조정하고, 자녀공제액도 대폭 확대해 중산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고 평가받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재 털겠다”는 구영배 자택 가보니…강남 70억 ‘초호화’ 아파트에 거주[르포]
- 구영배 "동원가능 자금 800억…다 투입할 수 있을지 미지수"
- “파리올림픽 실수? 여유롭게 넘겨” 韓 반발 조소한 中[중국나라]
- “‘엔비디아 100주’ 당첨자 나와” 美 주식 100% 증정 이벤트, 뭐길래
- 하니·양재웅, 환자 사망 4일 만에 결혼 발표?…비난 쏟아져
- "방송 말고 매장에 신경쓰라고?"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에 토로
- 래퍼 치트키, SNS 공약 지키려다 실족사?… 사망설 확산
- “같이 술 먹으려면 7600원”…中 ‘길거리 여친 서비스’ 논란
- DJ DOC 정재용, 이혼 근황 "수입 0원, 2년 간 딸 못봐…소속사서 지내"
- 자기네 국기도 제대로 못 다는 프랑스...파리올림픽은 '실수올림픽'[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