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초갑부' 음바페, 26세에 구단주 된다! 300억 쾌척→프랑스 2부 샀다... 지분 무려 80%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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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최고의 공격수답다.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리그2 팀의 구단주가 됐다.
글로벌 매체 '유로 뉴스'는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스타 음바페가 리그2 캉의 지분을 매입했다. 2000만 유로(약 300억 원)에 달하는 전체 지분 중 80%를 매수하면서 유럽의 어린 구단주 중 하나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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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유로 뉴스'는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스타 음바페가 리그2 캉의 지분을 매입했다. 2000만 유로(약 300억 원)에 달하는 전체 지분 중 80%를 매수하면서 유럽의 어린 구단주 중 하나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음파베는 프랑스 쿠단 캉의 주식을 사기 위해 2000만 유로에 약간 못 미치는 금액을 지불할 예정이다. 나머지 지분은 500만 유로(약 75억 원)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구단 매입이 확정적이다. '유로 뉴스'는 "구단 매입 당사자 간 협상이 몇 주 동안 진행 중이다. 곧 합의될 것"이라며 "음바페는 지난 시즌 프랑스 2부리그에서 6위를 차지한 구단의 80%를 소유하게 된다. 미국 투자 펀드인 오크트리를 대체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매체는 "음바페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에 의해 지아드 하무드가 캉의 회장이 될 것이다. 그는 현재 음바페 브랜드 이미지 팀 책임자다"라며 "과거 음바페는 캉으로 이적할 뻔했다. 당시 음바페는 AS모나코로 향했다"라고 덧붙였다.
두 매체 모두 음바페가 데이비드 베컴의 전철을 밟는다고 봤다. 베컴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다. 리오넬 메시(37·마이애미) 영입 당시 베컴이 직접 선수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풋볼 에스파냐'는 "음바페의 일상 생활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축구 선수 사이에서도 수준이 있다. 음바페느 엘리트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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