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착수보고회…선순환형 축제 지향

김경훈 기자 2024. 7. 30.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선 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총괄 대행사의 발표를 듣고 기본 방향 전달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구청장은 "전 국민이 찾는 매력적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1~13일 뿌리공원·원도심 일원서 개최
대전 중구가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하고 있다.(대전 중구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중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선 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총괄 대행사의 발표를 듣고 기본 방향 전달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뿌리 스토리가 있는 지역 상생 문화예술 종합 축제’를 목표로 오는 10월 11~13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지역 선순환형 축제를 위해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전시·체험 부스 등에 대해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구는 축제 인프라 확대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존 축제장인 뿌리공원 외에도 원도심 일원에서 ‘북 페스티벌’등 사전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전 국민이 찾는 매력적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