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글로벌 인재'와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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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김영록 도지사가 30일 도청 장보고전망대에서 '2024년 전남도 글로벌 인재'로 선정된 해외유학생과 가족, 대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인재는 전남의 희망입니다'란 슬로건 아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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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역되도록 전남도가 든든한 사다리 될 것”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라남도는 김영록 도지사가 30일 도청 장보고전망대에서 '2024년 전남도 글로벌 인재'로 선정된 해외유학생과 가족, 대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인재는 전남의 희망입니다’란 슬로건 아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일환인 ‘전남 해외유학생’으로 선정돼 8월부터 유학길에 오르는 유학생과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선발돼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참관하는 학생들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세계로 웅비하는 글로벌 인재, 전남이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인재증서 수여, 지원금 전달식, 축하·응원 토크, 인재육성 정책에 대한 자유소통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 글로벌 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이 각자 분야에서 지역을 대변할 든든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전남의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빛낼 주역이 되도록 전남도가 든든한 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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