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 한국 여자 핸드볼 강경민, 11골로 A조 득점 공동 선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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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 2차전이 끝난 가운데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이 A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국핸드볼연맹이 30일 제공한 비프로 핸드볼 분석에 따르면 A조에서 10골 이상 넣은 선수는 8명이고,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과 탸사 스탄코(슬로베니아), 나탈리 허그먼(스웨덴)이 각각 11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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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 2차전이 끝난 가운데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이 A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국핸드볼연맹이 30일 제공한 비프로 핸드볼 분석에 따르면 A조에서 10골 이상 넣은 선수는 8명이고,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과 탸사 스탄코(슬로베니아), 나탈리 허그먼(스웨덴)이 각각 11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강경민은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6골을 넣었고, 2차전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1차전에서 나탈리 허그먼이 8골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는데 2차전에서 3골에 그쳤고, 1차전에서 5골을 넣었던 탸사 스탄코(슬로베니아)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6골을 넣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우빛나(서울시청)를 비롯해 트린 오스터가드(덴마크), 스테인 브레달 오프테달(노르웨이), 니나 코팡(스웨덴), 아나 그로스(슬로베니아) 등 5명이 10골씩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B조에는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11명으로 A조보다 많았다. 특히 안젤라 말레스타인(네덜란드)이 15골, 빌마 넨강가(앙골라)가 13골, 디온 하우쉬어(네덜란드)와 에스터바나 폴맨(네덜란드)이 각각 12골을 기록해 A조보다 높은 득점을 올렸다.
2차전까지 12개 팀이 경기당 평균 52.92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의 57.26골에 비해 5골 가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핸드볼연맹은 공격이 더 숙련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가 이에 적응한 걸 골 수가 감소한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사진=국제핸드볼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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