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라스트 포에버' 라이브 클립 공개…청량 희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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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감성을 자극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말리지 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등 타이틀 곡 외의 수록곡 라이브 클립 영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여자)아이들은 또한 희망찬 가사와 밴드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라스트 포에버' 라이브 클립으로 또 다른 레전드 영상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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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감성을 자극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 수록곡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 라이브 클립 영상을 오픈했다.
(여자)아이들은 이 영상에서 어두운 터널 끝의 빛을 받으며 역동적인 밴드 세션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라스트 포에버'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곡이 고조될수록 스파클라를 손에 들고 뛰어놀듯이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에는 함께 손을 잡고 빛을 향해 달려나갔다.
앞서 '말리지 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등 타이틀 곡 외의 수록곡 라이브 클립 영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여자)아이들은 또한 희망찬 가사와 밴드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라스트 포에버' 라이브 클립으로 또 다른 레전드 영상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라스트 포에버'는 우기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그동안 달려온 (여자)아이들의 발자취를 노래했다.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에 멤버들이 변치 않고 품어온 꿈에 대한 열정과 희망, 바람이 시간이 지나도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미니 7집 활동을 마친 (여자)아이들은 8월 3~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인 서울'을 열고 본격적으로 투어에 돌입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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