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밀양교육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밀양=뉴시스] 김정희 밀양교육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피켓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단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30일 김정희 교육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려 학생들이 도박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도박 근절을 위한 의지 표명과 피켓 사진 촬영, 다음 챌린지 대상자를 지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희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와 함께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깊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통해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 지명은 밀양시 청소년수련관장, 미리벌중학교장, 밀양 학생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