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명품 편집숍 '럭셔리 에비뉴' 개장

하경민 기자 2024. 7.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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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센텀시티몰 지하 2층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내 명품 편집숍 매장인 '럭셔리 에비뉴'가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등 15개 명품 브랜드의 300여개 상품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당 매장은 해외명품 수입업체 '포니링크'와 공동 운영한다고 신세계는 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 매장은 올 10월 말까지 팝업 형태로 운영되며, 이후 연장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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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센텀시티몰 지하2층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내 명품 편집숍 매장인 '럭셔리 에비뉴'가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센텀시티몰 지하 2층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내 명품 편집숍 매장인 '럭셔리 에비뉴'가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등 15개 명품 브랜드의 300여개 상품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럭셔리 에비뉴 특가존에서는 30~50% 할인 혜택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매장은 해외명품 수입업체 '포니링크'와 공동 운영한다고 신세계는 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 매장은 올 10월 말까지 팝업 형태로 운영되며, 이후 연장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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