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마당’ 8월 3~4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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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전통문화를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2024 전통문화마당'을 대전 0시축제 사전행사 기간인 8월 3일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옛 충남도청사내 패밀리테마파크 1층 기획전시실 5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 전통문화마당'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며 △체험테이블(단청 공예품 만들기, 대추탕후루 만들기, 한복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전통 비누 클레이 만들기, 색동머리핀 만들기, 조선그림 타로카드) △전통놀이 배우기(쌍륙놀이, 승경도놀이)·겨루기(협동 제기차기) △전통 손 인형극 △상설 전통 놀이터 등 우리 전통놀이문화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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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전통문화를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2024 전통문화마당’을 대전 0시축제 사전행사 기간인 8월 3일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옛 충남도청사내 패밀리테마파크 1층 기획전시실 5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 전통문화마당’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며 △체험테이블(단청 공예품 만들기, 대추탕후루 만들기, 한복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전통 비누 클레이 만들기, 색동머리핀 만들기, 조선그림 타로카드) △전통놀이 배우기(쌍륙놀이, 승경도놀이)·겨루기(협동 제기차기) △전통 손 인형극 △상설 전통 놀이터 등 우리 전통놀이문화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용이 캐릭터와 포토타임, 용띠 관람객 특별선물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전통의 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동시대를 살았던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의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 즐겨 했던 놀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전통문화마당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테이블은 재료 소진 시 마감된다. 전통놀이·배우기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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