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면접수당 최대 10만원 준다…8월 1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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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면접수당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시는 지원대상에 해당할 경우 면접을 본 청년에게 1회당 5만원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연간 최대 2회(1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욕구와 수요를 반영해 효과적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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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면접수당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이달 1일 이후 공식 채용공고를 통한 면접에 응시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원대상에 해당할 경우 면접을 본 청년에게 1회당 5만원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연간 최대 2회(1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착순(예산 소진 시까지)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https://www.changwon.go.kr/youth/)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욕구와 수요를 반영해 효과적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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