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제작·기획, 주현영 주연 '단골식당' 크랭크업

정지은 기자 2024. 7.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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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제작 및 기획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촬영을 마쳤다.

30일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단골식당'(감독 한제이)이 크랭크업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한편, '단골식당'은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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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식당' 출연진 /사진=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배우 마동석이 제작 및 기획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촬영을 마쳤다.

30일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단골식당'(감독 한제이)이 크랭크업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마동석이 기획 총괄을 맡아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했다.

엄마를 찾아 나서며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미원 역은 주현영이 소화했다.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사장인 오미원의 엄마 정예분 역은 배우 김미경이 맡았다. 어둠의 길로 빠졌던 10대와 20대를 지나 고향으로 돌아와 성인PC방을 개업한 사장 차기용 역을 정용화가 연기했다.

한편, '단골식당'은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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