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子, 헬멧 미착용 자전거 사고로 머리 부상[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7.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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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팍스가 사고로 응급실을 찾았다.

TMZ는 7월 29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팍스 졸리-피트(20)가 머리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팍스는 29일 오후 전기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차로 빨간 신호등에 멈춰선 차의 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던 팍스는 머리를 다쳤고 고관절 통증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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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젤리나 졸리 아들 팍스가 사고로 응급실을 찾았다.

TMZ는 7월 29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팍스 졸리-피트(20)가 머리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팍스는 29일 오후 전기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차로 빨간 신호등에 멈춰선 차의 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던 팍스는 머리를 다쳤고 고관절 통증도 호소했다.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고 팍스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경미한 뇌출혈을 우려했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팍스는 최근 전기 바이크를 애용하고 있으며 헬맷을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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