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로 주말 맛집 투어, 저만의 취미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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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는 이용자 뉴스레터 콘텐츠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3호 인터뷰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은 실제 빔모빌리티 이용자들의 인터뷰로 담은 콘텐츠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빔피플 시리즈를 통해 공유 킥보드 서비스가 교통체증 감소 및 탄소 배출 저감과 같은 이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의견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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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빔모빌리티는 이용자 뉴스레터 콘텐츠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3호 인터뷰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호에서는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한 20대 직장인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대학 시절 퍼스널 모빌리티를 처음 접한 3호 주인공은 빔모빌리티 전동 킥보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새로운 도시 경험’을 꼽았다.
그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는 물론, 주말에도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동네 구석구석에 위치한 맛집과 카페를 탐방하며 도시 경험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퍼스널 모빌리티가 우리 생활에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교통량 감소, 대기오염 개선, 시간 절약 등 전동킥보드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이용 문화의 확산을 위한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고 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빔피플 시리즈를 통해 공유 킥보드 서비스가 교통체증 감소 및 탄소 배출 저감과 같은 이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의견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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