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日銀 금융정책 결과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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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32포인트(0.15%) 상승한 38,525.95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1.87포인트(0.17%) 하락한 25,229.4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29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한 흐름을 이어받아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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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32포인트(0.15%) 상승한 38,525.95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5.22포인트(0.19%) 내린 2,754.45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1.87포인트(0.17%) 하락한 25,229.4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29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한 흐름을 이어받아 약세를 나타냈다. 오전 장중 한때 하락폭은 400포인트에 육박했다.
하지만 저가 매수와 함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매도하고 있던 일부 종목을 되사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장 마감 전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일부 반도체 관련 종목이 다시 사들인 것도 증시 버팀목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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