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맘’ 정주리, 설마 다섯째도 아들?…성별 확인하러 병원行[SNS는 지금]

김나연 기자 2024. 7. 30. 1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주리 SNS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성별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30일 정주리는 “또또의 성별이 궁금하다며 따라온 도원 도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병원에서 대기 중인 둘째 아들 도원이와 셋째 아들 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아들 또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생각에 설렌 듯 얼굴에 미소가 번져있다.

4형제를 키우고 있는 정주리는 최근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며 다섯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정주리는 아이의 성별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자 “딸을 보기 위해서 낳느냐고 물으시는데 솔직히 전혀 아니다. 어떤 성별이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성별은 눈치 챘다. 알 것 같다. 정확한 성별이 나오면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