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해군총장, 8월 4일까지 하와이 방문…한미동맹 강화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미국 하와이를 공식 방문한다.
해군에 따르면 양 총장은 하와이 첫 일정으로 호놀룰루에 있는 태평양국립묘지를 방문해 참배·헌화하고, 현장에 함께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총장은 미 해군협회가 주관하는 인도태평양 해양안보교류회의(IMSE)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참가 중인 우리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미국 하와이를 공식 방문한다.
해군에 따르면 양 총장은 하와이 첫 일정으로 호놀룰루에 있는 태평양국립묘지를 방문해 참배·헌화하고, 현장에 함께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양 총장은 또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태평양함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들을 만나 한미동맹 및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총장은 미 해군협회가 주관하는 인도태평양 해양안보교류회의(IMSE)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참가 중인 우리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시작돼 다음 달 2일까지 하와이 일대에서 실시되는 이번 림팩에 우리 군은 해군·해병대 장병 840여 명을 비롯해 이지스구축함, 잠수함,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 상륙돌격장갑차 등을 파견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