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연차평가서 ‘A등급’ 선정

박월복 2024. 7. 30.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 교육부 주관 국고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석문화대학교 전경./백석문화대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 교육부 주관 국고사업이다.

백석문화대는 지난해 5월 연암대학교, 천안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천안시 지역특화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혁신적 교수학습법을 적극 도입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들이 취·창업 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지역특화분야인 외식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호텔외식조리학부(호텔조리과, 제과제빵과, 커피바리스타과, 외식경영과)가 참여해 총 17개 자격증 취득 기반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1차년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으로는 지난해 10월 천안시청 일원에서 진행된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서 ‘지역 농산물 캐릭터 쿠키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지역 베이커리 산업체 등과 천안의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알리며 지역 빵 산업 진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는 올해도 천안시의 베리베리 빵빵데이, 빵빵데이 천안, 호두과자 품질 인증제, 베이커리 경연대회 등 지역 빵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 또한 수행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