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에서 보은군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예비지역은 추후 계획서를 보완해 심사를 통과하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최재형 보은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따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은군은 '낳고싶고 살고싶고 오고싶은 보은'이라는 비전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에서 보은군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은 예비지역으로 선정됐다. 예비지역은 추후 계획서를 보완해 심사를 통과하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최재형 보은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따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은군은 '낳고싶고 살고싶고 오고싶은 보은'이라는 비전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와 온마을 배움터를 밀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내에서는 충주, 제천, 괴산, 옥천, 진천, 음성, 보은 등 7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운영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계 해설' 與진종오 해명에도…"국회의원이 유람단?" 비판
- 여자 유도 佛심판 오심? "이쯤되면 병인양요 시절에 사냐"[파리올림픽]
- 22일만 나타난 구영배 "동원 가능 800억…당장 쓸 수는 없어"
- '하니와 결혼' 양재웅 "환자 사망 참담해…수사 협조할 것"
- 임도 확대는 환경파괴다?[노컷체크]
- 대통령실 "여야 합의 없는 '방송 4법' 우려"…거부권 행사 시사
- 총 잡은 지 3년 만에 올림픽 金…반효진의 경이로운 성장 드라마[파리올림픽]
- 티메프 회생에 커진 '리스크 전이' 우려…당국 "괜찮다" 일관
- 커피 팔지 않는 카페…알고 보니 '불법 경마장'이었다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