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욕지도 야영장서 가스 폭발로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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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의 섬마을 야영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한 야영장에서 휴대용 가스가 폭발해 50대와 60대 낚시 동호인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휴대용 가스 버너에 물을 끓이는 동안 일행이 옆에서 가스용기 호스를 분리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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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의 섬마을 야영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한 야영장에서 휴대용 가스가 폭발해 50대와 60대 낚시 동호인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해경 구조정을 통해 육지로 이송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휴대용 가스 버너에 물을 끓이는 동안 일행이 옆에서 가스용기 호스를 분리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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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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