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정책 선봉 설 것"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취임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7. 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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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63) 병원장이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필수의료정책의 선봉에서 공공의료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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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63) 병원장이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필수의료정책의 선봉에서 공공의료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충북대학교병원 의료혁신실장, 희귀유전질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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