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8월 단독 팬미팅 개최…'방앗간: 떡들의 습격', 포스터 오픈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헤이즈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헤이즈는 다음 달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진행한다.

헤이즈는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직접 그린 귀여운 그림들이 둘러싸여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관심이 뜨겁다. 헤이즈는 지난해 연말 단독콘서트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로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헤이즈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코너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다음 달 6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 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