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 리얼디멘션 공식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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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개발 선도 기업인 리얼디멘션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얼디멘션은 3D 프린팅 맞춤 인솔 제품을 구단에 제공한다.
리얼디멘션은 정형·재활 의료 분야의 3D 스캐너, 3D CAD, 3D 프린팅 응용 기술 등 4차산업혁명의 IT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자체 개발로 제작 판매하는 3D 솔루션으로 디지털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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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개발 선도 기업인 리얼디멘션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얼디멘션은 3D 프린팅 맞춤 인솔 제품을 구단에 제공한다. 선수단뿐만 아니라 홈경기서 팬들도 체험할 수 있는 3D 족부 분석 및 3D 프린팅 맞춤 인솔 제작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안양종합운동장서 열린 안양과 충남아산의 경기서 진행된 협약식에 최대호 안양 구단주와 류홍종 리얼디멘션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
리얼디멘션은 정형·재활 의료 분야의 3D 스캐너, 3D CAD, 3D 프린팅 응용 기술 등 4차산업혁명의 IT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자체 개발로 제작 판매하는 3D 솔루션으로 디지털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신경호 안양 단장은 “리얼디멘션과 좋은 인연을 맺어 기쁘다”며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좋은 경기력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홍종 리얼디멘션 대표는 “안양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선수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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