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 16대 충북대학교병원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섭 16대 충북대병원장이 30일 취임했다.
이날 본원 서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지만, 이 도전을 함께 극복해 더욱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 병원장으로서 도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고, 필수의료정책의 선봉에서 공공의료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김원섭 16대 충북대병원장이 30일 취임했다.
이날 본원 서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병원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 한양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e of Health)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쳤으며, 충북대 의과대학장, 충북대병원 의료혁신실장, 희귀유전질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지만, 이 도전을 함께 극복해 더욱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 병원장으로서 도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고, 필수의료정책의 선봉에서 공공의료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