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119 아이행복 돌봄터 시민 호응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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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소방서가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지역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연일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돌봄터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며 양육자의 질병이나 출장으로 돌봄이 필요한 3개월~12세 아동이 최대 12시간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경북도 소방본부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2020년부터 시작한 긴급 돌봄 서비스로 24시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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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부소방서가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지역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연일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돌봄터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며 양육자의 질병이나 출장으로 돌봄이 필요한 3개월~12세 아동이 최대 12시간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상반기 동안 53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경북도 소방본부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2020년부터 시작한 긴급 돌봄 서비스로 24시간 운영된다.
포항시 연일119안전센터에 문을 연 돌봄터에는 도서, 장남감과 전문자격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이 돌보미로 활동한다.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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