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후 지열 설비 교체 비용 70%·최대 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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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생 열 활성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민간 건물 노후 지열 설비 교체 비용의 70%, 최대 2억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민간 지열 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지열 냉난방 설치 사업장의 노후 설비 교체와 수리 지원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해왔고, 지자체 최초로 민간 건물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에 나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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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생 열 활성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민간 건물 노후 지열 설비 교체 비용의 70%, 최대 2억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민간 지열 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지열 냉난방 설치 사업장의 노후 설비 교체와 수리 지원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해왔고, 지자체 최초로 민간 건물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에 나선 겁니다.
모집 대상은 지열 설비를 구축한 서울시 소재 건축물 소유주 또는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로, 교체 대상 설비의 노후도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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