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폐업 고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업장 유지 여부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서울시가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진단부터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사업 재기와 안전한 폐업 지원 사업 참여 업체 3천 곳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업장 유지 여부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서울시가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진단부터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사업 재기와 안전한 폐업 지원 사업 참여 업체 3천 곳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진단을 통해 사업을 지속할 경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불가피한 폐업의 경우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진단 결과 사업을 지속하기로 한 소상공인에게는 매장 연출, 온라인 마케팅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분야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고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테리어 등 환경 개선 비용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도로 같은 아파트 주민 살해한 30대 긴급 체포
- 올림픽 3연패에 남녀 동반 3연패까지...결국 김우진
-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입원 환자 사망에 밝힌 입장
- 큐텐 대표 입장문서 지분 매각 등 수습 언급했지만..."법률적 의미 없어" [Y녹취록]
- '동남아도 아니고...' 한 번 내리면 무섭게 쏟아지는 비, 대체 왜?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