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폐업 고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김준영 2024. 7. 30.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업장 유지 여부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서울시가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진단부터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사업 재기와 안전한 폐업 지원 사업 참여 업체 3천 곳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업장 유지 여부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서울시가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진단부터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사업 재기와 안전한 폐업 지원 사업 참여 업체 3천 곳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진단을 통해 사업을 지속할 경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불가피한 폐업의 경우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진단 결과 사업을 지속하기로 한 소상공인에게는 매장 연출, 온라인 마케팅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분야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고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테리어 등 환경 개선 비용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