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 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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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이 다음달 11일까지 제2회 선농단역사문화관 '이달의 작가'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팀)에게는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 공간이 약 한 달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시기획 활동비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전시 기간 중 작가의 예술 세계를 관람객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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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 다음달 11일까지 제2회 선농단역사문화관 ‘이달의 작가’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전시 주제는 ‘농경사회에 필요한 자연’이며, 모집 분야는 설치미술을 제외한 시각예술(평면 작품) 작품이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3명(팀)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으로 시각예술 작가 및 전공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팀)에게는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 공간이 약 한 달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시기획 활동비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동대문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구 거주자 및 생활권자(직장ㆍ학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www.ddmac.or.kr), 인스타그램(@ddmfac_official)에서 확인하거나 동대문문화재단 공간운영팀(02-3291-5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예술분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전시 기간 중 작가의 예술 세계를 관람객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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