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군민들 과 소통 강화

주헌석 기자(=울진) 2024. 7. 30.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30일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현장인 군 의료원을 찾아 관계자, 환자, 보호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또한, (구)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에 방문, 유휴 공간의 활용에 대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며,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의료 파업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의료원과 함께 잘 극복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원 찾아 환자, 보호자 불편사항 청취

손병복 울진군수는 30일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현장인 군 의료원을 찾아 관계자, 환자, 보호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소통·공감의‘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손 군수는 의료원 1층 외래, 3병동,5병동을 찾아 환자들을 살피며 보호자들에게 안부를 묻은 후 불편 사항 등 청취하며 소통했다.

또한, (구)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에 방문, 유휴 공간의 활용에 대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며,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의료 파업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의료원과 함께 잘 극복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의료원을 찾은 손병복 울진군수가 병동에서 환자 보호자를 만나 소통하고 있다.ⓒ울진군청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