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사용교육·무상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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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교육과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초기 특별 안전점검은 8월19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전화접수 후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로 신분증과 자신의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시동·작동상태' '커버·작업대 등 안전장치' '예취날'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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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교육과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초기 특별 안전점검은 8월19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전화접수 후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로 신분증과 자신의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시동·작동상태' '커버·작업대 등 안전장치' '예취날'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예초기 사용교육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8월28일과 29일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펼쳐진다.
'안면보호대·보안경·안전화 등 보호장비 착용 방법' '보호덮개 부착 요령' 등을 습득할 수 있다.
◇광주 유학생 서포터즈, KIA 경기 관람·홍보
광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와 유학생들이 3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 관람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야구 관람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광주의 스포츠 문화를 홍보한다.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지역 대학(원)에 재학중인 18개국의 유학생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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