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14명에게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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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사흘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 14명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우리 선수가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축전을 보내 현지에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10연패를 달성한 남수현·임시현·전훈영 선수, 남자 수영 40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 선수가 축전을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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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사흘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 14명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우리 선수가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축전을 보내 현지에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밤을 설칠 정도로, 늦은 밤이나 아침 일찍 선수들의 경기를 챙겨본다"면서, "선수들이 대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10연패를 달성한 남수현·임시현·전훈영 선수, 남자 수영 40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 선수가 축전을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36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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