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0회째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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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대병원은 이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현황, 조기 재활 평가 및 퇴원 시 기능 평가 실시율 등 지표를 기준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의 진료 결과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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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대병원은 이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현황, 조기 재활 평가 및 퇴원 시 기능 평가 실시율 등 지표를 기준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의 진료 결과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울산대병원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권순찬 뇌병원장은 "뇌졸중은 높은 장애 발생과 합병증이 동반돼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울산 뇌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제공하며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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