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완주,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반영 공동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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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철도사업 구축을 위해 익산시와 완주군이 손을 잡았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30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이 인입선 사업은 전라선 동익산 신호장까지 연결돼 있는 전라선에서 갈라져 나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완주산단의 12.2km를 잇는 여객·화물 병용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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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철도사업 구축을 위해 익산시와 완주군이 손을 잡았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30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양 지자체는 완주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대규모 물동량 처리와 주민들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노선임을 강조한 공동건의문을 다음 달 중 전북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인입선 사업은 전라선 동익산 신호장까지 연결돼 있는 전라선에서 갈라져 나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완주산단의 12.2km를 잇는 여객·화물 병용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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