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왜 전면에 서지 않나' 지적에, 이복현 "최대한 나서도록 하겠다"
김국배 2024. 7. 30. 15:34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
"자금력 약한 PG사만 전면에 서" 지적
"자금력 약한 PG사만 전면에 서" 지적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카드사를 더 독려하고 소비자와 판매자 보호에 최대한 나설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에서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약한 PG사들이 전면에 서 있고 이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신용도를 갖고 있는 카드사는 전면에 나타나지 않느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재 털겠다”는 구영배 자택 가보니…강남 70억 ‘초호화’ 아파트에 거주[르포]
- 구영배 "동원가능 자금 800억…다 투입할 수 있을지 미지수"
- "방송 말고 매장에 신경쓰라고?"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에 토로
- “‘엔비디아 100주’ 당첨자 나와” 美 주식 100% 증정 이벤트, 뭐길래
- 하니·양재웅, 환자 사망 4일 만에 결혼 발표?…비난 쏟아져
- 한문철,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참사 심층 분석…의문점 제기
- 래퍼 치트키, SNS 공약 지키려다 실족사?… 사망설 확산
- “같이 술 먹으려면 7600원”…中 ‘길거리 여친 서비스’ 논란
- DJ DOC 정재용, 이혼 근황 "수입 0원, 2년 간 딸 못봐…소속사서 지내"
- 자기네 국기도 제대로 못 다는 프랑스...파리올림픽은 '실수올림픽'[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