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광복절 맞아 특별 해설프로그램 마련

김선희 2024. 7. 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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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함께 지켜낸 글, 한글'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복절을 전후해 한글의 탄생부터 보급, 일제 강점기에 한글을 지켜낸 이야기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시대에 한글이 널리 쓰이게 되는 데 큰 역할을 한 한글 소설, 1894년 한글을 나라의 공식 글자로 인정하는 고종의 칙령 등 여러 자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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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함께 지켜낸 글, 한글'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복절을 전후해 한글의 탄생부터 보급, 일제 강점기에 한글을 지켜낸 이야기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시대에 한글이 널리 쓰이게 되는 데 큰 역할을 한 한글 소설, 1894년 한글을 나라의 공식 글자로 인정하는 고종의 칙령 등 여러 자료를 소개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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