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버스, '냉면' 라이브 클립 공개…청량 바이브 2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청량 에너지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룹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지난 29일 오후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핑크버스는 조화로운 보컬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핑크버스는 8월 중순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청량 에너지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룹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지난 29일 오후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핑크버스는 조화로운 보컬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무반주 속 청아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장식한 해나를 시작으로 점점 경쾌해지는 곡의 전개 역시 보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나의 리드미컬한 랩 파트가 원곡과는 색다른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통통 튀는 제스처로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특별한 무드의 라이브 클립을 완성했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콤플렉스트로 하우스 기반의 편곡과 칩튠 소스를 가미해 시원한 느낌을 한층 극대화했다. 특히 원곡에는 없던 랩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핑크버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사,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전하고 있다.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핑크버스. 걸크러시부터 발랄함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핑크버스는 8월 중순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교수' 최은경, 20대도 부러워할 직각 어깨 과시…"더워도 따뜻한 카푸치노" | 텐아시아
- 이중옥, 직장 내 괴롭힘 원인 밝혔다…알고보니 가스라이팅 피해자('감사합니다') | 텐아시아
- 클라라, 브라탑만 입고 야외 브런치…유럽 사로잡은 볼륨감 | 텐아시아
- '168cm 48kg' 진서연, 대낮에 딱 붙는 옷 입고 '야외 샤워' 감행 | 텐아시아
- '164cm 48kg'이라더니…박하선,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가냘픈 체구 | 텐아시아
- [종합] 손범수, 아이유 친분 과시에 김구라·유세윤 야유…"친해 보이려고 하는 거 싫어" ('라스')
- 신동엽, 후배 '땜빵' 섭외 거절했다…"서로 번호도 모르는데" ('맛녀석') | 텐아시아
- 정해인, 수험생 녹이는 달달 꽃미소…스트레스가 있었는데요 없어졌네요 | 텐아시아
- '7주년 앞둔' 에이티즈, 곧 재계약하려나…"아직 보여줄 게 무궁무진하다" | 텐아시아
- '폭우 속 무대 강행' 에이티즈 산 "부상 위험 커도 괜찮아…우리가 가진 걸 보여주는 게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