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피시방 단속 정보 흘린 혐의 현직 경찰관 검찰에 송치
최수상 2024. 7. 30.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 피시방 단속 정보룰 업주에게 넘겨왔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왔던 현직 경찰관이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A 경감은 지난 4월 말 도박과 연계된 불법 피시방 업주에게 경찰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불법 피시방 업주와 A 경감 사이 전화 통화 내역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A 경감 업무 자료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여러 정황상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
A 경감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조사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불법 피시방 단속 정보룰 업주에게 넘겨왔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왔던 현직 경찰관이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A 경감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조사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불법 피시방 단속 정보룰 업주에게 넘겨왔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왔던 현직 경찰관이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3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같은 울산경찰청 소속 A 경감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 경감은 지난 4월 말 도박과 연계된 불법 피시방 업주에게 경찰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불법 피시방 업주와 A 경감 사이 전화 통화 내역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A 경감 업무 자료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여러 정황상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다.
A 경감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