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신' 잇는 바람의 무등산 후배…김도영, 최연소' 30홈런-30도루' 일보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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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KBO 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도영은 지난 달 23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통산 57번째로 20홈런-20도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BO 리그에서 30홈런–30도루를 기록한 타자는 총 8명으로, 김도영은 9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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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KBO 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도영은 지난 달 23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통산 57번째로 20홈런-20도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현재 28홈런-29도루를 기록하며 30-30까지 홈런 2개와 도루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30홈런–30도루를 기록한 타자는 총 8명으로, 김도영은 9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20세 9개월 28일의 나이인 김도영이 30-30을 달성할 경우 종전 최연소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전 현대)의 22세 11개월 27일이다. 김도영이 박재홍의 나이보다 약 2년 앞당기며 최연소 기록 경신이 전망된다.
김도영은 올 시즌 KBO 리그 최초 월간 10-10,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전반기 월간 최우수선수(MVP) 2회 선정, 최소 타석 사이클링 히트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2015년 테임즈(전 NC) 이후 9년 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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