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시의회, 4대 폭력·반부패 예방 법정 의무교육 등

[동두천=뉴시스] 법정 의무교육(사진=동두천시의회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문지윤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전문강사, 최경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 예방 및 아동 학대 예방, 반부패·청렴 교육 및 갑질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과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4대 폭력과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지난해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동두천소방서, 119구조대·안전센터 방문 현장 격려

경기 동두천소방서는 현장 대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격려 방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문석 동두천서장이 직접 119구조대와 119안전센터, 지역대 등을 찾아가 현장 대원들의 건의 사항 및 고충을 청취한다.

또 현장 대원들의 근무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 물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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