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ʻ안심ʼ 승합차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심카 플러스'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를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심카 플러스’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를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2021년에 도로교통법상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 대상이 확대된데다 안전설비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한수원은 기존 지원한 차량의 구조변경을 지원하는 등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관심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이 지원하는 차량은 강화된 안전 기준을 넘어서는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안심카를 지원받게 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김연옥 센터장은 “한수원에서 지원해주신 안심카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통학시키고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전국의 안심카가 어린이들이 행복과 꿈을 키워나가는 길에 안전을 책임지고 안심을 더해주기를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세심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