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내년 국비 확보 총력" 간부회의 주문

최정규 기자 2024. 7. 3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30일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에서는 기재부 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미반영 사업 중 반영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 3차 심의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30일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에서는 기재부 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미반영 사업 중 반영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 3차 심의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또 “지역 제기사업 및 쟁점사업 증액 검토를 위해 실국장 중심으로 기재부 예산실 과장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7월 18일 개최된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도 주문했다.

그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탄력을 받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및 예타, 국가계획 반영 등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여 후속조치 이행에 빠르게 속도를 내야 한다”며 “전주~성주 고속도로 건설은 대통령이 현장에서 지시하고 약속한 만큼, 전주~무주 구간은 반드시 국가예산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 무주~성주 구간은 조속한 사전타당성조사가 착수될 수 있도록 부처와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