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제56회 백석쿰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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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와 백석문화대는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엿새간 교내 본부동과 운동장 일대에서 '제56회 백석쿰캠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석 빅터'(Victor·승리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성장한 아동·청소년들의 대인관계 기술 향상을 위한 코칭과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 자신의 비전을 찾아가는 '대학 전공 체험 테마파크', '여름 물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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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백석대와 백석문화대는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엿새간 교내 본부동과 운동장 일대에서 '제56회 백석쿰캠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캠프에는 총 5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하고, 두 대학 재학생 봉사자 300여명이 함께 한다. 백석쿰캠프의 '쿰'(QUM)은 히브리어로 '일어나라'라는 뜻이다.
'백석 빅터'(Victor·승리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성장한 아동·청소년들의 대인관계 기술 향상을 위한 코칭과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 자신의 비전을 찾아가는 '대학 전공 체험 테마파크', '여름 물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은 보건학부 작업치료학과 전공 체험,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의 항공 승무원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학부의 레크리에이션 활동, 디자인영상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의 웹툰, 공간 디자인 체험활동, 스포츠과학부 태권도 격파 체험 활동, 경찰학부의 경찰 직업 체험 활동 등도 준비됐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히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시간도 마련됐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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