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4 구미라면축제...시민 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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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9일 '2024 구미라면축제'에서 라면레스토랑(식음존)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2024 구미라면축제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24 구미라면축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메인 축제 장소인 역전로를 중심으로 문화로와 중앙시장, 금리단길과 금오산 등 구미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색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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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29일 ‘2024 구미라면축제’에서 라면레스토랑(식음존)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총 35팀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올해 축제에는 최종 15~20팀이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식음존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갓 튀긴 라면을 기본 재료로 푸드 디렉터의 전문적인 레시피 개선 및 플레이팅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2024 구미라면축제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8월 초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내외적인 홍보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24 구미라면축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메인 축제 장소인 역전로를 중심으로 문화로와 중앙시장, 금리단길과 금오산 등 구미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색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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