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2회 새로보미 축제 준비 위한 운영 부스 관계자 회의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29일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스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80여개의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고통받는 지구를 표현한'쓰레기 지옥'과 자원순환으로 인해 회복된 지구를 표현한'자원순환 천국'을 컨셉으로 분리배출의 가치를 배우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축제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기본 방향 축제 구역별 진행 예정 프로그램 행동 요령 등을 주요 의제로 각 프로그램의 세부 계획과 운영 방법에 대해 다각적인 시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자들끼리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높은 의욕과 결의를 다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가지고 있는 축제인 만큼 축제의 보조자가 아닌 주최자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80여개의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고통받는 지구를 표현한‘쓰레기 지옥’과 자원순환으로 인해 회복된 지구를 표현한‘자원순환 천국’을 컨셉으로 분리배출의 가치를 배우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점식, 결국 교체로? 한동훈 "63% 의미 숙고해 인사", 친한계 '교체론' 힘싣기
- 尹대통령 '이진숙 임명 강행' 초읽기
- 尹대통령 "기업 지속가능성 위해 낡은 세제 개편해야"
- 환자 침대 묶어뒀다가 화장실 못가 대변 본 채 방치돼
- '방송 4법' 모두 국회 통과…5박 6일 지구전, 결국은 또 거부권
- 피해 구제 물건너 가나? 정산·환불 지연 대란 '티메프', 결국 회생절차 신청
- 늘어나는 '학대' 장애아동들, 기관 '핑퐁'에 피해 구제 못 받는다
- 국정원 "북한,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중…유력한 후계"
- 의사 국시 응시율 11%에 교육부 "추가 시험 협의 중"
- 최민희, 탈북 의원에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다 보니…" 비아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