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상반기 전세계에 5558대 인도…"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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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올해 상반기에 인도대수, 매출, 영업이익 측면에서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는 "우리는 제품 라인업 확장을 주요 목표로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중추적인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이 과정에는 상당한 자원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슈퍼 스포츠카 부문에서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고 선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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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올해 상반기에 인도대수, 매출, 영업이익 측면에서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되는 레부엘토, 우루스, 우라칸 전체 라인업의 성공 덕분이다. 총 5558대를 인도하며 16억2100만유로(약 2조43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4억5800만유로(약 69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수익성은 28.2%를 기록했다.
대륙 별로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2498대, 미주 지역 1849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11대다. 국가 별로는 미국 1621대, 독일 595대, 영국 514대, 일본 354대, 중국·홍콩·마카오 337대, 이탈리아 268대다. 한국은 195대를 기록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는 "우리는 제품 라인업 확장을 주요 목표로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중추적인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이 과정에는 상당한 자원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슈퍼 스포츠카 부문에서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고 선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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